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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려원 ‘홀로서기’ 중단, 업계 러브콜 ‘쇄도’
배우 정려원이 홀로서기를 그만뒀다는 소식에 업계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6월 27일 오후 정려원의 소속사였던 원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려원이 전 소속사와 법적 전속 관계를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작품을 끝낸 정려원쪽에서 개인적으로 변화를 느끼고 각자의 길을 걷자고 제안했다”며 “항간에 소송 소문이 났었는데 사실과 다른 이야기다. 양쪽 모두 일이 커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법적 전속 관계 역시 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해 1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할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가 설립한 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그는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일부 연예 기획사는 정려원이 전 소속사와 법적 전속 관계를 끝냈다는 소식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CF 업계의 제안이 이어지는 등 그의 향후 행보에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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