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아 신생아 촬영한 앨범이 왔다. 저 땐 신생아치고 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넘 작네. 생후 2주도 안 됐을 때~ 지금은 넘넘 우량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양은지는 둘째 딸 이지아양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특히 양은지의 행복한 미소속에 모성애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양은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가장 행복해 보인다”, “모성이 진하게 느껴진다”, “부럽다“, “두 딸이 엄마 닮아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동갑내기 축구선수 이호(울산 현대)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지율양을 낳고, 올해 3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양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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