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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수2’로 뜬 국카스텐, 급기야 뉴스까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나는 가수다2’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국카스텐이 급기야 뉴스에도 얼굴을 비쳤다. 일요일 오후 안방의 장악이다.

국카스텐은 2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 ‘6월의 가수전’에서 김완선의 ‘가장 무도회’를 부르며 또 한 번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았다.

국카스텐은 이날 무대에서도 낮게 울리는 베이스와 브라질리언 퍼커션을 바탕으로 한 리듬을 두드리며 보컬 하현우의 고음을 그 위에 얹어 화려하고 파격적인 ‘가장무도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 이후 국카스텐은 어김없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머무르며 내려올 줄을 몰랐고, 이날의 무대 역시 “새로운 록음악을 통해 ‘가장무도회’를 접한 시간이었다”고 시청자들은 호평했다.


‘나는 가수다’의 무대 이후에도 국카스텐을 볼 수 있는 기회는 한 번 더 있었다. 바로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서다.

이날 ‘뉴스데스크’에서는 ‘나가수2’를 앞둔 국카스텐의 연습현장을 스케치했고, 이에 팬들은 “뉴스에서 국카스텐을 만나다니…”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23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출연한 국카스텐은 신곡 ‘몽타주’를 열창, 음악방송과 예능, 뉴스를 아우르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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