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심슨은 지난 6월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네 산책 중(Just taking a walk around the block)”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심슨은 금발머리에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커다란 선글라스로 얼굴의 절반을 가린 산책 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 심슨은 유모차를 밀며 산책을 하고 있지만 과한 노출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심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심슨 산책의상 과하네”, “브리트니 스피어스인 줄 알았다”, “산책을 저런 의상을 입고.. 역시 할리우드 스타”, “볼륨 있는 몸매 대박”,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제시카 심슨은 2010년 전 프로미식축구선수 에릭존슨과 약혼했다. 이후 지난 달 1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만난지 6개월 만에 약혼했으나 심슨의 임신과 출산으로 결혼을 미룬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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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시카심슨 트위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