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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드라마 ‘제너럴 호스피틀’ 11번째 데이타임 에미상
미국 TV드라마 ‘제너럴 호스피틀(General Hospital)’이 11번째 데이타임 에미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비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데이타임 에미상 시상식(The Daytime Emmy Awards)에서 ‘제너럴 호스피틀’이 작품상, 감독상 등 5개 부문을 쓸어담았다.

앤서니 기어리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7번째 에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조너선 잭슨과 낸시 리 그란은 각각 남녀조연상을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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