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산발머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4일 KBS 2TV 드라마 ‘빅’은 4차원 소녀 ‘장마리’를 연기하는 수지가 산발머리를 한 채 쇼파 뒤에 숨어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공유를 빤히 쳐다보는가 하면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드라마에 궁금증을 불어 넣고 있다.
수지의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는 머리를 아무렇게나 해도 이쁘구나”, “무슨 표정이 고양이 같다”, “요즘 빅 너무 재밌어 다음 회 완전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빅’에서 공유를 사이에 두고 이민정과 대립하는 ‘강마리’ 를 맡았으며 통통 튀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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