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러블메이커로 활동 당시 장현승의 예명으로 알려진 JS의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가 ‘엘르걸’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모차르트!’로 첫 뮤지컬 도전을 앞둔 비스트의 장현승과 ‘백스테이지의 스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첫 단독 화보에서 그는 캐주얼한 의상부터 화려한 패턴의 아이템까지 훌륭하게 소화하며 시종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다.
장현승은 첫 뮤지컬 데뷔에 대한 소감으로 “다른 뮤지컬 배우들보다 쉽게 주연을 맡게 된 부분이 감사하고 부담스럽지만, 그 만큼 더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모차르트의 악동 같은 모습, 자기 소신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캐릭터가 내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껴져 즐겁게 작품을 대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현승의 첫 뮤지컬 도전작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일생을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