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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미더머니’ 더블케이 “6월말 프로젝트 앨범 나온다”
래퍼 더블케이가 오는 6월말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다.

더블케이는 6월 19일 서울 영동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오는 6월 말 싱글이 나온다. 솔로는 아니고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 형과 프로젝트 식으로 발매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더블케이는 “현재 ‘쇼미더머니’ 때문에 제 앨범 작업은 올 스톱이다. 이 프로그램 끝나고 제 개인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제 앨범을 작업할 때 부담이 있다. 음악적 고집과 대중성 두 마리의 토끼를를 잡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항상 고민한다. 이 부분이 트라우마다. ‘쇼미더머니’에 나와서 그 트라우마를 깨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Mnet ‘쇼미더머니’는 래퍼판 나가수로 음악 팬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폭풍 화제를 모았던 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악 채널 Mnet에서도 2000~2004년 ‘힙합 더 바이브’ 이후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힙합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하다.

한편 오는 6월 22일 첫 방송하는 ‘쇼미더머니’는 가리온, MC스나이퍼, 후니훈, 45RPM, 미료, 버벌진트, 더블케이, 주석이 출연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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