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플러스는 1인 가구에서 학생용, 서재용, 작은 사무실까지 자신의 개성이나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학습 및 업무공간을 꾸밀 수 있게한 모듈형 시스템가구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을 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공간 구성을 손쉽게 변형 및 재구성할 수 있어 소규모 사무실 및 개인 작업공간에 적합하다고 에넥스는 소개했다.
활용 사례로 오피스형 서재를 꾸미고자 할 경우 독립형 책상과 책장을 배치하며, 2인의 경우 별도로 책상 하나만 추가해 연결하면 단순하면서 개방적인 서재공간을 만들어 낸다고. 또 아이들 공부방의 경우 학습, 과외, 동영상강의 등 컴퓨터와 공부를 함께 병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넥스는 다음달 30일까지 최대 30%를 할인하고 사은품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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