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십 전문기업 TPI Korea 국내 론칭 이벤트 개최
TPI Korea(대표 이홍인, http://www.pac-inst.co.kr/)가 6월 15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글로벌 리더십 기업 미국 TPI 커리큘럼의 한글화 및 국내시장 진출을 발표하는 론칭 이벤트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미국 시애틀의 TPI 국제본부를 맡고 있는 Jack Fitterer 대표의 초청강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큰 기대와 축하를 나눴다.
다양하고 수많은 리더십 및 코칭 관련 솔루션들 중에서도 ‘실질적 효과와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쌓은 TPI는 지난 40년간 전세계 수많은 유명인들과 성공하는 기업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부장관,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 등도 TPI 프로그램의 효력을 입증하고 추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PI는 사람의 마인드를 다루는 인지 과학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어렵고 복잡한 이론들을 일상생활에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며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만 5세 이상 정상적인 사고 능력을 지닌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기업 솔루션, 교육 솔루션, 사회 솔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어 어느 분야, 어느 연령층에도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 TPI Korea는 기업용 솔루션과 함께 일반인 및 대학생 대상, 청소년과 초등학생을 각각 대상으로 하는 4가지 프로그램을 필두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모든 TPI의 프로그램들은 공통된 주요 개념들을 수강 대상과 연령층에 따라 각기 다른 맞춤 언어로 제공하지만 공통적으로 핵심 개념인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을 높이는 방법과 훈련을 제공하는 것에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개인이 아닌 기업과 같은 조직이나 단체 역시 다수의 개인이 모여 그 조직의 문화를 형성하기에 구성원들의 집합적 효능감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 자기효능감이란 어떤 문제 또는 목표를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적으로 해결하거나 이룰 수 있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 또는 기대감을 말한다.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PX2와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AYPTE에 특별한 기대를 걸고 있는 TPI Korea의 이홍인 대표는 “전세계에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TPI 솔루션을 이제서야 소개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라며 “무한 경쟁으로 치닫고 인성교육이 사라져 버린 요즘, 좌초하기 쉬운 우리나라의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TPI 솔루션은 높은 자존감과 효능감을 고취시키고 우수한 성과와 탁월한 미래를 스스로 성취해 나가는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TPI Korea는 현재 다수의 대학교들과 학생들의 학업유지(retention) 및 성적(GPA) 향상 효과가 입증된 TPI 프로그램을 정식 커리큘럼으로 도입하는 방안에 대하여 다각적이고 활발하게 협의 중이며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기업들도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는 문제를 위해 TPI Korea가 제공하는 정확한 진단 및 분석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통한 해당 솔루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 소재한 TPI Korea에서는 별도의 강의실을 마련하고 수시로 수강 접수를 받고 있다. TPI 강좌의 종류나 일정, 그리고 비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031) 717-9937, 또는 이메일(info@pac-inst.co.kr)로 문의하면 된다.
미국 시애틀에 소재한 TPI 국제본부는 1971년도에 설립된 이래 지난 40여 년간 리더십, 코칭, 자기개발 분야에 주력해온 글로벌 기업으로서 약 3300만 명의 수강자를 배출하였으며 Fortune 1000대 기업의 60%와 전세계 600개 이상의 대학교가 선택한 글로벌 리더십 코칭 전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