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인레이-라식/백내장 수술 경험 있어도 교정 가능해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나이가 들어 근거리 시력이 점차 나빠지는 노안으로 고민하는 장년층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노안은 40세를 넘어서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으로,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의 힘이 약해지고 두꺼워지면서 수정체의 조절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보는 것이 힘들어진다.
강남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짧은 시간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책을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침침하고 피로해 자주 비비게 된다면, 그리고 그 현상이 밤에 더욱 심해질 경우에는 노안을 의심해야 한다”며 “최근 레이저를 이용한 ‘모노비전’이나 다초점 인공수정체인 ‘레스토렌즈 삽입술’, 노안은 물론 근시까지 한번에 교정할 수 있는 ‘카메라 인레이’ 등 다양한 노안교정술이 있으니 반드시 안과에 방문해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최근 국내에 도입된 카메라 인레이(정식 명칭 KAMRA Inlay) 노안교정술은 카메라 조리개의 원리를 이용한 수술법으로 주도적으로 보는 역할을 하는 주시안에는 시력 교정술을, 비주시안에는 카메라 인레이 렌즈삽입술을 각기 다르게 적용한다. 이에 따라 근시와 난시는 물론 원시까지 한 번에 교정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선진화 된 노안교정 수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카메라 인레이는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어진 렌즈를 삽입하기 때문에 안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까지 유럽과 동아시아, 미국 등에서 11,000건 이상의 수술이 진행된, FDA (미국식품의약국)와 KFDA(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수술법이다.
뿐만 아니라 라식이나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에도 카메라 인레이 노안교정술이 가능하며, 타 노안교정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빛번짐이나 야간시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현저히 적은 것도 큰 장점이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는 대학생을 위한 라식라섹 이벤트와 평일 수술 이벤트, 원데이 라식라섹 이벤트, 부모님을 위한 백내장, 노안교정술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