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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기업협회, 벤처인큐베이터도 창업기업 보육, 기업가정신 확산
벤처기업협회는 창업을 지원하고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창업자들이 겪는 사무공간과 지원프로그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 보육센터 중 하나인 서울벤처인큐베이터 입주를 지원한다. 서울벤처인큐베이터는 창업초기 벤처기업이 빠른 시간 안에 성장하도록 사무공간과 차별화된 전문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인 기업을 포함, 창업 예정이거나 설립 3년 이내의 기술 기반 창업 기업과 일정 선발 과정을 통과한 청년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 90~142㎡의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 업무용 공간에 입주할 자격을 부여하고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과 경영자원을 조달하기 위한 창업 멘토링, 벤처 클리닉,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CEO 모임 등 다양한 경영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기 벤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공이나 자격증을 가진 청년 구직자와 지식서비스 분야의 벤처기업을 연결해주는 창직인턴제를 운영한다. 구직자와 벤처기업의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노동부 지원 사업으로 월 80만원 한도에서 인턴약정금액의 50%를 6개월까지 지원한다. 참여 인턴은 4대보험에 가입되며 구직, 창업에 성공한 인턴 참여자는 1인당 200만원의 성공보수가 따로 지급된다.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와 선도벤처기업이 만나 선도벤처기업의 사업 경함을 전수하고 공동비즈니스를 모색하는 선도벤처연계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선도벤처기업은 최대 3000만원, 창업자는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YES 리더 기업가정신 특강’도 진행한다. 청년, 학생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벤처CEO들이 나서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중소기업청 지원 사업이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별행사로 7월과 11월 캠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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