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흑철은 오는 6월 9일 오후 11시 SBS E!와 SBS Plus에서 동시 방송하는 ‘용감한형제 빅스타쇼’에 출연, 시청자들을 찾는다.
강동철의 친형으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강흑철은 데뷔를 앞둔 빅스타를 위해 최근 진행된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촬영장에 얼굴을 드러냈다.
호랑이 프로듀서 강동철과 달리 강흑철은 줄곧 따뜻한 아빠 미소로 빅스타의 연습을 지켜봤다.
특히 그는 훤칠한 키에 젠틀한 외모, 부드러운 미소로 연신 빅스타를 다독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용감한형제와는 정반대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필독, 바람, 래환, 주드, 성학 등 5인조로 이뤄진 빅스타는 오는 7월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