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차형사’ 신태라 감독 “신민철, 오디션 제일 잘 봤다”
신태라 감독이 배우 신민철을 극찬했다.

신태라 감독은 지난 6월 7일 서울 압구정 한 호프집에서 열린 ‘차형사’(감독 신태라) 호프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이날 “이수혁과 김영광은 이미 정해놓은 캐스팅이었다”며 캐스팅 배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지만 신민철 같은 경우는 달랐다. 내가 패션 공부를 하게 된 과정에서 한 영상을 보는데 잘 생긴 친구가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바로 섭외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그 사람이 신민철이었다”며 “오디션도 제일 잘 봤고, 가장 열심히 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30일 개봉된 ‘차형사’는 가진 것이라고는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 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 런웨이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코미디물이다. 강지환, 성유리,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 등이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