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수지가 사람 안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의 한장면으로 이날은 G6 멤버들 중 네명이나 해외 공연으로 참석하지 못해 미쓰에이 수지와 주얼리 예원만 출연했다.
평소에도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던 수지와 예원은 이날 친밀감을 과시했다.
방송에서 예원은 붐이 G6 멤버들을 대신할 게스트를 소개하자 수지에게 “어떡해” 하고 안겼다.
이에 수지는 예원의 손을 잽싸게 어깨 위에 올려놓으며 포옹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박력있다”, “나도 좀 안아 줬으면”, “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청춘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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