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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꽃받침 애교 “다시 공유앓이 시작”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공유가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여성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 2회에서 공유는 코믹한 꽃고딩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윤재와 영혼이 바뀐 경준(공유 분)은 식탁 위에 인형 둘을 놓고 길다란(이민정 분)에게 사고 장면을 설명했다.

경준이 윤재만 챙기는 다란에 속이 타 콜라를 마시려 하자 다란은 “이건 니 몸이 아니라 윤재씨 몸이다. 원위치 될 때까지 소중히 다뤄달라”고 말했다.

이에 경준은 얼굴 밑에 꽃받침을 하며 “소중하게? 어떻게?”라고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같은 경준의 애교에도 다란은 아무렇지 않게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셔라. 옷이 너무 얇다”며 잔소리를 해댔다.


이어 경준의 손을 잡고는 “윤재씨 몸 잘 부탁한다. 나에게는 정말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부탁했다.

공유의 꽃받침 애교에 누리꾼들은 “공유 진짜 귀엽다”, “여전히 멋지고 귀엽다”, “공유 앓이 시작할 듯”, “더 어려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빅’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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