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나라별 각기 다른 키보드 형태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키보드’라는 제목으로 여러나라들의 키보드 사진을 모아놓은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날 게재된 게시물 속에는 아랍국가, 중국, 그리스, 일본, 러시아의 키보드를 가까이서 확대해 놓은 모습이 담겨있으며 해당 키보드에는 각 국가 언어들이 각자의 모습으로 새겨져 있다.
특히 각기 다른 언어들이 새겨져 있는 키보드의 모습 가운데 영어는 모든 키보드에 공통적으로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느 나라 자판이 가장 복잡할까”, “그래도 영어는 역시 공용어네”, “그리스 키보드가 예쁜 것 같아”, “언제쯤 한국어가 공통으로 새겨질 수 있을까?”, “키보드 모습이 뭐 거기서 거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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