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지영, 6년만에 MC로 컴백
[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정지영이 MBC 생방송 정보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5일 MBC는 “생활밀착형 생방송 정보프로그램 ‘생방송 월화수목’을 오는 11일 첫방송한다”며 “진행은 MBC 이재용 아나운서와 정지영이 맡는다”고 밝혔다.

SBS 아나운서 출신인 정지영은 지난 2004년 프리선언을 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지영은 ‘생방송 월화수목’의 MC로 발탁되며 6년 만에 MBC를 찾았다. 정지영은 지난 2006년 김성주 아나운서와 아침에 방송되던 시사교양프로그램인 ‘정보토크 팔방미인’ 이후 MBC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았다.

한편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회 방송되는 ‘생방송 월화수목’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층취재와 가정경제, 가정 법률, 건강 등 생활 속 실용정보를 제공하는 정보프로그램이다.

‘생방송 월화수목’의 제작진은 “평일 저녁시간대 주 시청층인 중장년 시청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시간에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도록 도와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