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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t트럭까지 동원한 시음행사가 있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신제품 캡슐커피 머신 ‘라티시마 플러스’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색 시음행사가 주목된다. 5t 트럭이 시음을 위해 동원된다. ‘윙카’라고 이름 붙여진 이 트럭은 네스프레소의 최상위 1% 그랑크뤼 커피를 싣고 있다.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을 돌아다닌다. ‘윙카’를 만나려면 라티시마 플러스 이벤트 페이지(www.lattissima.co.kr)에서 네스프레소 커피를 즐기고 싶은 이유 또는 라티시마 플러스를 체험하고 싶은 사연을 올려 선정되면 된다.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윙카’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야 한다. 

네스프레소 마케팅 관계자는 “‘윙카’ 이벤트는 네스프레소 매장 위주로 진행된 고정된 시음행사를 탈피해 최상위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 커피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했다”며 “찾아가는 시음행사를 통해 취향에 맞춰 골라 마실 수 있는 최고급 캡슐커피 16종과 원터치로 라떼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머신 ‘라티시마 플러스’를 직접 선보임으로써, 국내 소비자에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네스프레소는 오는 30일까지 ‘CF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라티시마 플러스의 CF를 감상한 후 나오는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즉석에서 라티시마 플러스 머신(30명), 컵세트(100명), 머신 특별 할인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라티시마 플러스 이벤트와 관련한 포스팅을 블로그, 카페나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뒤 URL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티시마 플러스 머신(3대), 컵세트(30개) 제공하는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웹사이트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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