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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투자이민(EB-5), 자동차 오토론 프로그램 첫 선

코코스 인터내셔날
“EB-5 프로그램, 현금성 자산에 투자하여 안전한 투자금 회수 가능해”


미국 투자이민(EB-5) 파일럿 프로그램의 법안 시효 완료가 오는 9월 30일로 다가옴에 따라 추후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이민 전문 기업 코코스 인터내셔날의 김윤태 이사는 “법안 시효 완료 후 새로운 법안이 채택될지, EB-5가 유지될지는 미지수다”라며, “EB-5 파일럿 프로그램은 빠른 이민비자 취득과 배우자, 자녀에 대한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갖고 있는 만큼, 현재도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첫선을 보인 자동차 오토론 프로그램이 관심을 받고 있다. 코코스 인터내셔날이 소개하는 ‘LA Integris ABS auto loan 프로그램’은 미국 이민성(USCIS) 전 국장인 Emilio Gonzales 박사와 JP모건의 오토론 전문가로 구성된 General Partner(투자 운용사)가 투자금을 운영하는 자동차 론 프로그램이다.

 


코코스 인터내셔날 측에 따르면, 자동차 대출 프로그램은 부동산 대출보다 상환율이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투자자는 최단기 3년 만기에 연 2.8%대 이자를 기대할 수 있으며, 현금화 자산에 투자하므로 투자금 회수 측면에서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자 자산은 100% 부도방지신탁(Bankruptcy Remote SPV)에 의해 투자자가 원금과 이자를 100% 상환받을 때까지 보호되므로 Integris Financial의 재정상황과 관계없이 은행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다.


코코스 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미국 내 자동차 대출 자산 유동화 증권(ABS)에 대한 전망은 밝다”며, “LA Integris ABS auto loan 프로그램은 EB-5 투자자 한 명당 14. 15명의 고용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A Integris ABS auto loan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okos.co.kr/usa/) 혹은 오는 9일(토) 오전 11시에 광화문 교보빌딩 17층에 위치한 한국 스탠다드차터드 PB센터에서 개최되는 ABS Auto Loan 설명회에서 얻을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리회계법인의 사업 타당성 검토결과와  한국 스탠다드차터드(Standard Chartered)의 신탁구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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