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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 · 편안함 한번에” 유한킴벌리 유아복 시장 진출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하기스 라운지웨어’<사진>라는 브랜드로 유아복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 회사는 기존 유아용품사업을 종합 유아ㆍ아동용품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최근 몇 년간‘ 그린핑거 스킨케어’‘ 더블하트 육아용품’등 신규사업에 진출해 왔다.

유한킴벌리의 새로운 유아복 브랜드‘ 하기스 라운지웨어’는 집에서는 물론 가까운 곳에 외출할 때도 입을 수 있는 유아복(1마일웨어)을 추구한다.

간이복, 슈트, 우주복, 카디건, 침구 등 80여종의 제품이 조만간 출시된다.

하기스 라운지웨어는 집에서는 물론 가까운 외출 시에도 입을 수 있도록 편안함과 스타일을 겸비한 유아복이 특징. 프리미엄 면화를 사용한 수피마 코튼을 비롯해 오가닉 코튼, 퓨어 코튼 등 소재에 따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킴벌리는 2015년까지 국내 할인점ㆍ로드숍 등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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