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유럽암연구치료기구, 미국 FDA에서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
헝가리 국립암센터의 박사 및 연구원 150명이 개발한 암환자를 위한 항암 보조제 ‘아베마르’는 32개국의 의료기관에서 16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논문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아베마르는 밀 배아를 발효시킬 때 첨가되는 효모가 밀 배아를 먹으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천연물질로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기초과학의 기반이 튼튼하기로 유명한 헝가리에서 2002년 ‘암환자용 특수의료영양제’로 승인 받았다. 주 재료는 밀 배아이며 17g짜리 한 포에 통밀 한포대분에서 농축한 추출물질을 담고 있다.
유방암, 폐암, 비소세포폐암, 위암, 대장암 등 검사된 모든 암세포계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WHO(세계보건기구), EORTC(유럽암연구/치료기구)의 안전성시험관리기준(GLP)와 미국 FDA 임상시험관리기준(GCP) 독성시험에서 무독성으로 판정되어 GRAS(안전한 식품)으로 인정 받았다.
아울러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 미국국제생화학 학회지 ASCO, JBC 임상발표, 영국암학회 임상발표, 헝가리 국립암센터 임상 등 150건 이상의 아베마르 임상 실험과 논문을 통해 그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헝가리에서는 아베마르를 항암보조제인 의약품으로 공식 인정하여 의료보험 적용까지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아베마르의 주요 효과는 5가지로 정리된다. 암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막고 이로 인해 암세포의 에너지 공급을 중단시키고,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능력을 감소, 결국 건강한 세포에 어떠한 악영향도 끼치지 않고, 세포 자살을 통해 암세포 소멸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효능으로 2006년 건강기능식품 및 소재분야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뉴트라콘에서 올해 최고의 신제품 상을 받기도 했다.
아베마르는 이미 헝가리와 유럽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제품이며, 2004년에는 CNN 보도를 통해 미국에 대대적으로 소개 되었다. 당시CNN은 아베마르가 전통적인 암치료 요법 등과 결합될 경우 악성종양으로 투병중인 암환자들의 생존 기간을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천연 성분이라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암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11 영양학 저널(Nutrition Journal)에서는 아베마르를 암환자들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료영양물질로 소개하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베마르는 단순한 항암 보조제, 면역 증강제이므로 기존의 항암제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아베마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임상자료(http://research.avemar.com)는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신기원건강(www.avemar.kr)을 비롯한 아베마르 공식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