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환경지킴이가 돼 환경 사랑을 직접 실행해달라”고 당부했다.
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88마당과 한얼광장에서 개최된 ‘제19회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에 참석, 참가한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이어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아끼고 잘 보존해야 미래에도 지금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GS칼텍스도 녹색환경을 위하여 가장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도 참석했다.
GS칼텍스가 개최하는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는 가족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어린이의 창의성을 키우는 환경미술대회로 1994년 시작, 그동안 어린이 9만7000여명을 포함해 학부모 등 누적 참가자가 총 37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다.
이날 대회에는 ‘활짝 웃는 푸른 지구의 바다’라는 주제로 참가 초등학생 7000여명을 포함, 학부모 등 총 2만여명이 모였다. 입상자는 GS칼텍스 공식홈페이지(www.gscaltex.com)에서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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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놀이마당과 한얼광장에서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를 열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오른쪽 첫번째) 이 유영숙 환경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과 함께 미술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
허동수(뒷줄 왼쪽부터) GS칼텍스 회장, 유영숙 환경부장관, 정영목 서울대 교수가 참석한 어린이들과 함께 소망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왼쪽)과 유영숙 환경부 장관(가운데)이 GS칼텍스 그린에너지체험관에서 어린이들과 실험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놀이마당과 한얼광장에서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19회 GS칼텍스 녹색환경미술대회’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