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BAT 코리아는 4일 던힐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상쾌한 끝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던힐 스위치 블랙(Dunhill Switch Black)’을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필터 안의 캡슐을 터뜨리면 전혀 다른 맛으로 바뀌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캡슐을 터뜨리기 전에는 부드럽고 깔끔함을, 터뜨린 후에는 기존의 멘톨 맛과 다른 상쾌한 스피어민트 향을 즐길 수 있다.
제품 전체를 감싸는 블랙 컬러와 청량감을 그대로 전달하는 블루톤이 조화를 이룬 패키지에서는 던힐만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BAT 코리아가 특허권을 갖고 있는 ‘릴록(RELOC)’이라는 특수 커버로 언제든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마지막 한 개비까지 그 맛과 향을 최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카시프 크와자 BAT코리아 마케팅 전무는“‘던힐 스위치 블랙’은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던힐의 노력 끝에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했다.
타르 함량은 6.0mg, 소비자 가격은 2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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