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700원 상당의 서비스를 55.1% 할인된 월정액 7500원으로 이용 가능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LG유플러스가 뮤직, 미디어 관련 LTE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종의 LTE 패키지 상품을 5일부터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를 위해 U+HDTV 등 LTE 전략 서비스를 결합한 ▷LTE 뮤직모아 ▷LTE HDTV모아 ▷LTE 다모아 등 총 3종의 LTE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LTE 뮤직모아는 월정액 5000원으로 영화할인이 되는 티켓플래닛(월 2000원), 통화연결음 필링(벨/링 월 각 1건)과 인사말 필링(월 3700원), U+BOX 100GB(월 3000원), 엠넷 뮤직 무제한 스트리밍(월 3000원)을 이용할 수 있다. LTE HDTV모아는 월정액 5000원이며 티켓플래닛, 필링(벨/링 월 각 1건), 인사말 필링, U+BOX 100GB, 실시간 방송, 최신 영화, TV 다시보기 등의 VOD를 HD급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U+HDTV(월 5000원)를 즐길 수 있다.
뮤직과 U+HDTV를 모두 다 이용할 수 있는 LTE 다모아는 티켓플래닛, 필링(벨/링 월 각 1건), 인사말 필링과 U+BOX 100GB와 엠넷뮤직 무제한 스트리밍, U+HDTV 등 총 1만6700원 상당의 서비스를 55.1% 할인된 월정액 7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뮤직, 미디어 관련 LTE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3종의 LTE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사진은 LTE 패키지 상품 이용자가 뮤직 스트리밍, U+HDTV, 티켓플래닛, 필링등을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는 모습. |
한편 LG유플러스는 LTE 72요금제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2개월 동안 U+HDTV를 무료 제공했던 프로모션을 1개월 추가 연장하고 프로모션도 9월까지 연장해 총 3개월간 U+HDTV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