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공개된 빅스의 ‘슈퍼 히어로(SUPER HERO)’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홍장현 작가는 빅뱅, 이효리, 씨엔블루, 틴탑 등 가요계 정상의 자리에 있는 가수들과의 앨범 작업 뿐만 아니라 잡지, 광고, 영화 등 활동영역의 경계 없이 활동해온 실력파 포토그래퍼다.
홍원기 감독 역시 서태지, 비스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그룹들의 뮤직비디오에 메가폰을 잡아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두 사람이 함께 의기투합한 빅스의 ‘슈퍼 히어로(SUPER HERO)’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색채와 멤버들의 안무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들은 빅스에 대해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출력과 표현력에 놀랐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특히 홍장현 작가는 “최근 작업한 아이돌 그룹 중 가장 즐겁게 작업했다. 함께 촬영하며 빅스가 준비를 오래 한 팀인지 알았는데 겨우 3주 만에 만들어진 팀이라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빅스는 데뷔곡 ‘슈퍼 히어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