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수종-하희라 부부, 영화 관람 특별 이벤트 펼쳐 ‘훈훈’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영화 관람 특별 이벤트를 펼쳤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행복을 배달합니다’ 팀과 ‘바보엄마’의 팬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최근 감동실화를 담은 ‘행복을 배달합니다(가제)’ 촬영을 마친 최수종은 “작품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이벤트를 마련했다. 함께 인기있는 영화 한 편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하희라 역시 “‘바보엄마’를 많이 사랑해 준 팬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비록 작은 이벤트지만, 팬들과 함께 관객석에 앉아 영화를 볼 수 있어 기쁘다”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최수종은 ‘행복을 배달합니다’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5명의 아이들을 후원해오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생을 달리한 故 김우수로 분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하희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바보엄마’에서 지적장애를 지닌 따뜻한 엄마 김선영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 후 두 명의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으며, 연예계 최고의 잉꼬 부부로 꼽히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ent@,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