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이 출연해 과거 체중이 86Kg을 넘었을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려욱은 “과거 몸무게가 86Kg까지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며 “명절에 친척들이 다 모여 갈비찜을 먹고 있는데 아버지가 ‘넌 좀 그만 먹어라’고 야단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 못 먹게 해서 서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아버지께선 친척들이 좀 드셔야 하는데, 갈비만 드신 것은 아니냐” 물었고, 려욱은 “그런 것 같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권오중이 조리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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