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화성인 태아녀 등장, “엄마가 씹어 먹여주는 게 제일 맛있어”
[헤럴드생생뉴스]‘화성인 바이러스’에 태아녀 등장으로 경악케 하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166회에는 태어날 때부터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엄마의 수발을 받으며 사는 27살 ‘태아녀’ 이새미씨가 출연했다.

27년째 갓난아이처럼 살아온 화성인은 “씻겨주고 입혀 주는 것은 기본이고 세상에서 엄마가 씹어 먹여주는 음식이 가장 맛있다.”며 3MC들을 녹화 시작부터 경악시켰다.


또한 그는 학교 등하교는 물론 책장까지 넘겨주고 대학교 전공 결정에 아르바이트도 대신 구해주는 등 정말 사소한 것까지 엄마의 보살핌을 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무려 27년을 살아왔다.



이날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한 태아녀 어머니는 “화성인 주변에 숨겨진 스파이와 합세하여 24시간 태아녀의 모든 것을 파악하며 태아녀를 스토킹하고 있다.”고 전해 태아녀도 몰랐던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태아녀는 이날 연애비법을 공개했는데 그 비법은 충격적이게도 은밀한 남녀관계까지 엄마에게 코치 받는다는 것.

한편, 태아녀를 비롯해 비키니가 좋아 365일 비키니를 입고 생활하는 ‘비키니녀’ 정지은 씨가 출연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오는 29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