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데프톤이 발표한 싱글 음원 ‘올림픽대로’가 29일 오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요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데프콘은 이에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늘 항상 파이팅 넣어주던 하하도 고맙고 어제 저녁에 문자로도 응원해준 길이도 참 고맙고! 주변에 동료들 지인들!! 그리고 지금도 응원 멘션 날려주시는 여러분들!! 노래 들어주시는 많은 분들! 형돈이와 대준이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데프콘은 “동생들이 피처링 부탁하자마자 한걸음에 이태원 녹음실로 달려오셔서 진짜 식사라도 맛있는 것 대접 좀 하려는데 다 필요없고 그냥 케밥이나 하나 사오라시던 유느님!”이라며 “결국 2000원짜리 케밥 하나로 중독적인 코러스를 선물해주신 재석이 형님! 이 뜨거운 행님. 덕분에 올림픽 대로가 날개를 달았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이라며 모든 영광을 유재석에게 돌렸다.
‘올림픽대로’는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갱스터랩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 공개한 타이틀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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