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종석과 배두나가 함께 수면을 취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이종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코리아 비공식 멜로라인. 그렇지만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함께 촬영하면서 참 많이 배웠고 같은 공간에서 연기를 하고 있음이 영광스러웠답니다. 드나(배두나)짱의 리분희 멋졌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배두나는 극 중 의상인 운동복을 입은 채로 편안한 포즈를 취하며 수면중이다.

특히 친한 사이처럼 머리를 맞대고 잠든 광경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포즈 정말 친한사이 아니면 못한다”, “정말 피곤하셨나보네.” “리분희 멋져요”, “누가 찍었는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배두나는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코리아’에서 열연했다.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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