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농장, 알로에농장 등 과채음료 시장의 신지평을 연 제품 선보여
㈜가야(대표 박연우)의 대표브랜드인 ‘가야농장’이 2012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웰빙음료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함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글로벌 전문 뉴스 매체사인 에이빙이 후원하는 행사로 시상은 25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다.
㈜가야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신제품을 발표하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제품인 토마토농장과 알로에농장뿐만 아니라 당근, 복숭아, 포도, 사과, 살구, 벌꿀, 제주감귤, 화이트선인장, 레드선인장,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홍시농장까지 더해 총 31개의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의 ‘가야농장’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게 한 토마토농장은 토마토 음료 시장의 신지평을 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마토농장의 인기에 유사 제품도 출시됐지만 진하면서도 개운하고 깔끔한 맛은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알로에 특유의 쓴맛을 제거한 21세기형 웰빙음료인 알로에농장은 신선한 녹색 알로에베라를 가공한 원료와 부드러운 알로에 알갱이가 섞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선인장 열매인 뚜나를 음료에 접목시켜 쫄깃하게 씹는 재미를 더한 상큼한 선인장농장도 ‘가야농장’ 의 대표 얼굴 중 하나다.
㈜가야 관계자는 “정직한 마실거리 문화를 열어 인류 건강과 행복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가야농장의 철학이 소비자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에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새롭고 품질 좋은 과채주스로 건강음료의 기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