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관절 건강에 좋은 소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성분 MSM(식이유황)이 주원료다. 여기에 칼슘과 비타민D를 함유, 관절은 물론 뼈 건강까지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MSM은 이미 미국과 일본,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관절 관련 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아 판매 중인 성분이다. 국내에서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임상시험 결과 MSM은 관절의 통증 25%, 관절기능 장애를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돼 노인들의 최대 고민인 관절 통증과 염증 개선이 가능하다고 대웅제약은 덧붙였다.
이 제품은 관절염을 앓는 노년층과 관절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관절 사용이 잦은 스포츠를 즐기는 청년층,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 유용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관절과 연골의 구성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보충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