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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건 “12년 만에 드라마 복귀, 많이 떨렸지만..”
배우 장동건이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장동건은 5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온나인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되고 어색했다”라면서 “그런데 지금은 일을 이렇게 즐겁게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현장의 유쾌함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거라 맏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극중 장동건은 완벽한 외모와 스펙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철저하게 모태 독신으로 살아가는 건축사 김도진 역을 맡았다.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오는 5월 26일 첫 방송하는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로맨스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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