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차형사’ 강지환 “성유리, 늙지 않는 미모에 감탄했다”
배우 강지환이 연기 호흡을 맞춘 성유리에 대해 극찬했다.

강지환은 5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성)유리 씨와 4년 만에 함께 했는데, 늙지 않는 미모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호흡을 맞췄던 배우였기 때문에 촬영할 때도 수월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날 극중 도전한 모델 역에 대해 “이번에 처음으로 모델 역을 했는데, 살을 쪘다가 빼는 비주얼적인 측면에 중점을 많이 뒀다”며 “몸을 가꾸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고충을 밝혔다.


극중 강지환은 D라인의 뚱뚱한 차형사로 분했다. 실제로 그는 슈퍼 헤비급 몸매로 변신하기 위해 실제 몸무게를 12kg이상 늘리며 고군분투했다.

한편 ‘차형사’는 강지환, 성유리가 주연을 맡았으며 가진 것이라고는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 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 런웨이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코미디물로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