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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찾아가는 행복 서비스 어때요!”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예가에 입주 하시면 매년 ‘행복’을 점검해드려요!’

쌍용건설은 최근 부산 구서 2차 쌍용 예가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행복상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각 가구 내 침구, 카펫 등 진드기 제거, 가족사진관, 입주민 쉼터, 페이스페인팅, 다과 서비스 등을 주 내용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구서 2차 쌍용 예가 입주민 박미소 氏(46)는 “입주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가족사진도 찍어주고 집안 진드기 청소도 해주는 걸 보니 너무 감사하고 만족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건설이 2007년 도입한 ‘행복 상상 서비스’는 쌍용 예가 입주민 사후관리 서비스 브랜드로 입주 년 차에 따라 누리, 다솜, 다울, 어울 서비스 등 4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쌍용건설은 올해 총 10개 단지 5232가구에 대해 행복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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