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창립 11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방죽공원 내 강동아름숲에서 ‘희망 나무 4800그루 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이사(가운데)와 600명의 현대홈쇼핑 임직원, 강동구청 관계자들,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이 함께 강동아름숲에 모여 묘목을 심었다. 김 대표는 “소모적인 자축행사 대신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