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마리오아울렛이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보너스 카드 누적 포인트에 따라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 보너스 카드는 구매금액 1000원당 1포인트씩 적립되며, 상품교환권 증정률이 1%부터 최고 3.3%까지 이른다. 1000점의 포인트를 적립하면 1만원권, 2000점은 4만원권, 3000점은 10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상품교환권 규모가 총 9억원 상당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박창용 마리오아울렛 마케팅 부장은 “매년 늘어난 행사 규모가 아울렛 이용 고객의 지속적 증가에 기인했다”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행사 기간 동안 120개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기존 아울렛 할인가에서 5~10% 추가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는 특설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40~80% 할인 판매하는 여름 특가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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