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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스카이팀 직원을 민간 외교관으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스카이팀 회원 항공사 직원 20명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이들은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 등으로부터 한국방문의해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들은 국립중앙박물관 견학, 전통문화 등을 체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외국인 손님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외국인 객실승무원 대상으로 홈스테이 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들이 한국 고유 문화를 세계에 알리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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