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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코리아, 충남 서비스센터 개설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 그랜드 모터스가 충남 천안시에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BMW 천안 통합 센터는 대지면적 3001㎡(약 908평)의 7층 규모로 건축됐다. 1층에는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서비스센터가 마련됐다.

총 324대의 넓은 주차공간을 갖췄고,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고객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5000대 가량 차량정비가 가능하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충남 지역 고객이 한층 편리하게 BMW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남 지역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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