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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빅, 다비치의 남자로 ‘낙점’ 깜짝 듀엣 결성
신인그룹 투빅(2BiC)이 여성듀오 다비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15일 “투빅(2BiC)은 여성듀오 다비치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듀엣곡 ‘오늘같은 밤이면’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투빅과 다비치의 만남은 가요계 실력파 남녀 듀오를 대표하는 보컬그룹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오늘같은 밤이면’은 마이애미 힙합 스타일 사운드의 네오 소울 음악으로 팝스럽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슴 찡한 가사가 어우러진 명품 듀엣곡으로 투빅과 다비치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더욱이 이 곡은 그 동안 투빅과 다비치의 음악 색깔과는 다른 새로운 네오 소울의 장르로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남녀 보컬그룹 투빅과 다비치의 보컬대결도 눈여겨 볼만하다.

투빅은 “평소 너무 좋아했던 다비치 선배님과 노래를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러웠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다비치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녹음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다비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투빅과 다비치가 입맞춤한 듀엣곡 ‘오늘같은 밤이면’은 오는 5월 18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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