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오리온의 과자 브랜드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가 가정의 달을 맞아‘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등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오리온 마켓오 홈페이지(Confectionery.themarketo.com/event/event_view.asp) 또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www.facebook.com/marketoevent)에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커피’‘사랑’ ‘감사’ 등 네가지 단어를 조합해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60명에게는 리얼 브라우니 선물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이달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는 과자에 허용된 합성첨가물조차 전혀 넣지 않고 

브라우니 본연의 맛을 낸 제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리얼 브라우니로 가족, 선생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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