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과 경상남도 지역에서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공식 딜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 전시장과 3급이나 2급 기준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할 수 있는 개인, 법인이면 신규 딜러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서류는 볼보자동차 홈페이지에서 받으면 되며, 이메일을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로 제출하면 된다.
볼보는 국내 수입차 시장 초기였던 1988년 판매를 시작해 약 25년 동안 국내 수입차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점으로 2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올해는 스웨덴 볼보자동차 본사 창립 85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현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에 총 11개 전시장과 12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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