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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비투비, 싱가포르서 亞 첫 무대 갖는다
신인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첫 아시아 무대가 결정됐다.

비투비는 오는 5월 24일 싱가포르 클락 키(Clarke Quay)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뮤직 컨퍼런스 ‘뮤직매터스(Music Matters) 2012’에서 진행되는 ‘Music Matters Live’ 무대에 선다.

이로써 데뷔 전부터 아시아를 주무대로 활동하기 위한 다채로운 매력의 발굴로 해외시장의 러브콜을 받아 온 비투비는 데뷔 한 달 여만에 굵직한 선배들과 나란히 해외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이날 비투비는 해외 각국의 팬들과 음악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타이틀곡 ‘비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투비는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K-POP의 위상을 재고하고 탁월한 무대매너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은 “첫 해외무대를 해외 팬 여러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음악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르게 돼 의미가 깊다”며 “데뷔 전부터 지켜봐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신 싱가포르에서 첫 해외활동을 시작하게 된 만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아버지’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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