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호텔야자, 내부 인테리어 시즌2 공개 예정에 궁금증 증폭
인기 있는 드라마에는 어김없이 시즌2가 이어진다. 물론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인물과 이야기로 전편을 뛰어넘는 즐거움을 제공해야 한다.
최근 모텔 내부 인테리어에도 시즌2 개념을 도입한 프랜차이즈가 있어 화제다. 국내 유일한 모텔 전문 기업인 ㈜야놀자(대표 이수진)의 ‘호텔야자’(www.hotelyaja.com)가 그 주인공. 국내 첫 모텔 프랜차이즈답게 15호점인 수원인계점을 기점으로 내부 인테리어 시즌2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을 밝혀 일반 고객은 물론 숙박업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있다.
호텔야자는 현재 전국에 걸쳐 17개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관리하고 있으며, 14호점까지는 노출 콘크리트 형식의 디자인과 원목, 금속 소재를 접목시킨 카페컨셉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20~30대 연인에서부터 가족, 여행객 등 다양한 부류의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호텔야자 관계자는 “기존 인테리어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디자이너와 운영 실무자가 의기투합해 탄생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이지만 시즌2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새롭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15호 점부터 적용될 시즌2 인테리어가 어떤 변화와 느낌으로 여러분을 찾아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호텔야자는 지난해 8월 론칭한 이후 8개월 만에 17개점 계약을 달성, 숙박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5월에만 수유 미아점, 인천 석남점, 신촌 창천점 총 3곳을 오픈할 예정으로, 양과 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호텔야자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야놀자 본사 프랜차이즈팀(1644-8906)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