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제동력을 표현한 제동편에 이어 이번 친환경편은 타이어의 친환경 성능을 담은 광고로 제작됐다. 특히 앙프랑 에코 등 친환경 타이어를 전면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기술력을 담고자 했다는 게 한국타이어 측의 설명이다.
친환경 타이어를 장착한 자동차가 울창한 숲을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타이어의 연비 효율과 탄소절감 효과를 표현하는 광고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한국타이어가 진행 중인 타이어의 능력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친환경 능력을 강조하고자 이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친환경 타이어를 널리 알려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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