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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면세점, 밤 11시 30분까지 심야 콜센터 운영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신라면세점이 심야 콜센터를 운영해 밤 11시 30분까지 고객 응대를 하겠다고 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월부터 심야 콜센터를 시범운영한 후, 고객 쇼핑 편의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하에 이 같이 결정했다. 신라는 심야 콜센터 운영을 알리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인터넷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1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이 심야 콜센터를 도입한 것은 인터넷면세점 전체의 10%대에 머물렀던 야간 시간대(오후 7시~자정) 매출이 올해 30%를 넘어설 정도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심야 콜센터를 도입으로 야간에 주문하거나 출국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품격있는 쇼핑 환경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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