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4일 오후 자사 블로그 YG라이프에 ‘WHO’S THAT GIRL?(이 소녀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사진 속에는 청순한 미모와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소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공개된 여성은 앞서 김은비, 유나킴에 이어 세 번째 멤버까지 공개된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는 앞서 공개된 미스터리 걸과 마찬가지로 알려진 정보가 없어 ‘제2의 미스테리 걸’로 불리고 있다.
새 ‘미스터리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비한 매력이 철철 넘친다”, “YG버전 소녀시대 탄생? 기대된다”, “실력파 멤버라는데 외모까지 완벽하네”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앞서 YG는 지난달 10일 YG라이프에 첫번째 ‘미스터리 걸’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신민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그는 네덜란드 교포 출신 김제니 양으로 춤과 노래는 물론 영어와 일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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