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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화 키 논란 해명 “포털사이트대로 180cm 맞다”
[헤럴드생생뉴스] 정용화의 소속사가 최근 휩싸인 정용화의 키 논란에 대해 “180cm이 맞다”고 일축했다.

4일 오후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럽게 키가 논란이 돼 당황스럽다. 정용화 키는 프로필에 기재된 대로 180cm가 맞다”고 해명했다.

앞서 정용화는 지난 4월26일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포착된 사진으로 “키 180 cm가 맞느냐”는 진위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프로필상 키가 같은 이휘재 바로 옆에 서 있던 정용화가 훨씬 작았기 때문.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 각도나 위치에 따라 키가 달라보일 수 있다”며 키 진위 논란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1년만에 컴백한 앨범 ‘이어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국내 팬미팅을 진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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