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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세자’ 박유천, 새로운 매력 발산 ‘양파남 등극’
배우 박유천이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 14회에서는 홍세나(정유미 분)의 거짓말을 밝히고 박하(한지민 분)를 향한 마음을 굳힌 이각(박유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각은 석연치 않은 행동을 하는 홍세나를 미심쩍게 생각해 미행을 하게 됐다. 그러던 중 홍세나가 용태무(이태성 분)와 내연관계라는 것과 박하와 자매인 사실을 알게 된 것.

충격에 휩싸인 이각은 홍세나를 불러내 해명할 기회를 줬다. 하지만 홍세는 끝까지 거짓말을 일삼았고 이각은 “당신이 나한테 한 말 중에 단 한마디라도 진실이 있었나? 당신은 모두 거짓이야. 당신은 내가 찾던 사람이 아니야”라며 파혼을 선언했다.


이각의 파혼소식을 접하고 서울로 올라온 박하는 옥탑방 옥상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각을 보자마자 “파혼하면 조선으로 어떻게 돌아가겠다는 거냐”며 화를 냈다. 이에 이각은 포옹과 함께 “미안하다. 이제는 너를 힘들게 하지 않겠다”며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볼 때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까도까도 자꾸 새로운 얼굴이 나오는 양파 같다”, “달달하기만 한 줄 알았더니 폭풍분노에 박력포옹까지!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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